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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9)가 막내딸 탈루라 윌리스(28)와 유쾌한 투샷을 찍었다.
그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막내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점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데미 무어는 “너는 마법의 존재야. 너의 엄마가 되어 너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나는 아름다움을 목격하는 것은 영광이야. 생일 축하해, 내 사랑스러운 소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라고 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어린 아기 탈룰라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탈룰라는 “엄마 많이 사랑해”라고 답글을 달았다.
둘째 언니 스카우트 윌리스는 “너의 언니가 되어 영광이야. 친절한 여동생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해”라고 했다.
탈룰라는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자녀 중 막내다. 큰딸 루머 윌리스가 33살, 둘째딸 스카우트 윌리스가 30살이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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