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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했던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6)가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6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응급실. 검사 다 했다. 문제가 없게 나왔다.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신다.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적었다.
김기수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시라", "빨리 쾌유하시라", "내일 검사 잘 받고 결과 이상 없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기수는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무 어지럽다"라며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한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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