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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38)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인스타그램에 "트레이가든완성💐🏵🌹🌺🌻🌼🌷⚘ #grove#수민언니랑#재선언니랑#밤마실🌙"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려한 꽃 사이에서 찍은 사진이다. 흰색 재킷에 검정색 베레모를 쓴 황정음이 꽃 뒤에 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우리 정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
한편 황정음은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2)과의 파경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당초 황정음이 지난 2020년 9월 이영돈과의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는데, 지난해 7월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0월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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