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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핫 뜨거워라. 딸 엄마 되려면 뜨거워도 우아해야지. #우아한엄마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인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배도 부르고. 딸 엄마는 이런 차를 또 마셔줘야지"라며 예쁜 꽃무늬 찻잔에 차를 따랐다. 그러나 차를 맛 본 양미라는 "앗, 뜨거워!"하고 놀라더니 "어머, 뜨거워. 뜨거워라. 깜짝 놀랐네. 너무 뜨겁다"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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