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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위한 선물. #내돈내산 홍콩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던 초콜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초콜릿 한 통을 들고 있다. 작지 않은 크기의 빨간 플라스틱 통이 눈길을 끈다. 혜림은 조그마한 하트를 여러 개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간식을 자랑하는 혜림의 모습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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