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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에 꽉 쥔 에르메스 자동차. 지난 주말 1번 딸과 나들이. 며칠 동안 두 딸 케어하느라 멘탈 털리고 이제야 숨돌리는 중.. 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딸 태리가 차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태리의 손에는 명품 브랜드 쇼핑백이 쥐어져있다. 이지혜의 글을 보면 쇼핑백 안에는 장난감 자동차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지혜는 '곧 일하러 나간다', '왜 웃음이 나지', '아쉽기도 하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2018년 첫째 딸 태리를,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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