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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니를 뽑은 지 4일째"라며 "얼굴 부기가 회복이 안되네요. 멍은 다 빠졌는데 부기가 거의 보톡스보다 더 강력하잖아? 매복 사랑니는 큰 맘 먹고 빼세요. 진짜 후유증이 길어요"라고 적었다. 실제로 사진 속 한지우의 볼은 한눈에 봐도 크게 부운 모습이다. 미간에 잔뜩 힘을 준 표정에서 한지우의 심각한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리틀 송혜교'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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