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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가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마이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종이에 찬찬히 기록하는 게 편하고 즐겁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파에 앉아 노트를 보는 모습이다. 화실 또는 작업실 같은 집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아늑한 분위기 속 무언가에 열중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마이큐는 분홍색 꽈배기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현재 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40)이 최근 자주 착용한 옷 브랜드와 동일하다. 네티즌은 "역시 핑크가 어울리는 남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사진 = 마이큐,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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