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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재테크 비결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사실 신봉선이 굉장히 우리 주변에서는 알뜰살뜰 재테크 잘하기로 소문이 나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그냥 잘 꼬박꼬박 모아가지고 집 사고, 적금 들고, 연금 넣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코인은 안 해?"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그래프가 내려갈 때마다 같이 오르내리는 화 수치를 목격해서 그런지 안 하고 싶더라고. 주식, 코인은 성격상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Joy '국민 영수증'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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