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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천우희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조슬아 연출 이수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천우희가 '이소운 사기'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천우희의 마지막 드라마는 지난 2019년 종합편성채널 JTBC '멜로가 체질'이다. '이로운 사가' 출연을 결정할 경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된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로운 사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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