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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세아(44)가 근황을 전했다.
윤세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이 고플 때!! 각종 채소 담뿍 넣어…심심하게!! **왜 이렇게 안 끓어~? 했더니만…불이 꺼져있더이다…하웅… #만두전골 #풀뜯어먹으세아 #세아의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가 직접 요리한 듯한 아침 식사가 담겼다. 커다란 냄비에 버섯과 배추, 파, 고추 등 각종 채소가 듬뿍 담긴 만두 전골이 그 주인공. 저절로 연상되는 시원한 국물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윤세아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가 165cm, 45kg인만큼 건강한 한 끼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했다.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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