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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하였다"며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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