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는 좋은 경기로만 끝나면 안 된다."
김단비(신한은행)가 세르비아 격파에 앞장설 뻔 했지만, 한 끗차이로 실패했다. 그래도 11일(이하 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 A조 예선 세르비아와의 첫 경기서 16점으로 분전했다.
김단비는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세르비아 홈 코트에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줘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좋은 경기로만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꼭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세르비아 홈팬들이 많이 왔다. 김단비는 "이번 대회를 떠나 전 세계 어느나라로 시합을 가든 오늘처럼 홈 팬들이 많이 와서 응원해 주신다면 여자농구가 세계적으로 더 인기 많은 종목이 될 것 같다. 응원의 열기가 우리 선수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기장에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단비. 사진 = FIB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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