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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자가격리 중에도 운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이트인지 유산소인지. 홈짐 없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종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에도 운동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김종국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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