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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34)가 사랑니 발치 후 각종 염증이 발생했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지우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랑니를 뽑아도 잠깐 아프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면역력이 약해 구내염, 침샘염까지 도져 살아 있는 송장이 되는 저질 체력도 있다"라고 밝혔다.
"입 안에 압정을 머금고 사는 기분"이라는 한지우는 "영양제는 미리 꼬박꼬박 드시고 저처럼 육아 지친다고 대충 라면 먹고 살지 마시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제대로 배우는 중"이라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사랑니뽑기", "#영혼털리는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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