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남다른 패션의 비밀을 밝혔다.
12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로 "엄마 모자 탑 둘 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감각적인 분위기 속 '힙'한 포즈를 취한 현아다. 어머니가 만든 니트 소재의 탑과 모자를 착용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파는 것보다 눈길을 끄는 현아 어머니의 금손 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언니 왜 이렇게 힙해요? 내가 입으면 할머니 같을 듯",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이다.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반지 사진을 공개, 프러포즈하며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현아와 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고 듀엣 앨범 '1+1=1'로 활동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