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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아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리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 가벼운 기침 이외 다른 증상은 없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아를 제외한 멤버들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류진, 채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예지, 유나는 미결정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재검사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있지 팬미팅은 연기됐다. 소속사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관련 상세 안내는 추후 공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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