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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나래가 성인이 된 기념으로 술을 마시러 온 손님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족발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박나래는 대기하는 손님들과 함께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대화를 나눴다.
새롭게 등장한 두 명의 여성 손님에게 박나래가 “이제 오신 거냐”고 묻자 손님은 “우리 곧 입장이라고 해서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처음 오신 거냐”고 묻자 손님은 “예전에 한번 왔었다. 한 2년 몇 개월 된 거 같은데”라고 대답했다.
박나래가 “다시 온 이유는 뭐냐”고 묻자 손님은 “우리 성인 됐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인이 된 기념으로 족발에 술을 마시려고 맛집을 다시 찾은 것.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간이 싱싱할 때 많이 먹어야 해”라며 갓 20살이 된 손님들에게 덕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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