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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서수남이 노래 교실 수입을 공개했다.
서수남은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 출연했다.
이에 김국진은 "예전에 '노래 교실에 가면 서수남이 있다!'이럴 정도로 우리나라의 노래교실은 다 장악하고 계셨었는데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수남은 "내 인생의 피크 타임이었지. 하루에 3~4개의 강좌를 했었다"며 "처음에는 강사료가 100만 원이었는데 인기가 치솟자 점점 높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청일과 20년 활동 후 아파트 한 채를 장만했는데 노래 교실로는 1년 만에 그 옆 아파트까지 장만했다. 그 정도로 해가지고 강남에서 부자였지"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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