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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레저가 신곡 '직진(JIKJIN)'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15일 오전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트레저는 "'직진'을 처음 들은 건 작년 10월쯤"이라며 "듣자마자 '이거다' '이 노래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 12명이 한마음으로 '직진'이 타이틀이 돼야 한다고 말씀 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직진'의 매력으로 "YG스러움, 이게 바로 트레저"라며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임팩트 있어야 했고 '직진'이 그랬다. 중독성 있고 귓가에 맴돌고 어디 있든 저희도 흥얼거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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