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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필립(본명 최필순·42)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최필립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올리고 "둘째 JOY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다"라며 "#출산", "#축하해", "#여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필립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드린다", "축복이 가득하길", "아이가 건강히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05년 데뷔한 최필립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 영화 '캠퍼스 S 커플', '어떤이의 꿈' 등에 출연했다. 2017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필립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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