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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21)가 미국에서 폭식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식하다 열 받아서 배꼽 피어싱 빼버렸는데 다시 낄 수 있나요…? 아파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영지의 손에는 진주 모양의 배꼽 피어싱이 올려져 있다. 일정을 위해 미국 LA에 체류 중인 그는 "배꼽 피어싱 다시 해야 해"라며 피어싱샵을 소개해달라고 네티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해 7월 배꼽 피어싱 시술을 받은 이영지는 체중 1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배꼽 피어싱에 대해 "금방 아물었다가도 2~3kg 찌면 다시 곪아 뱃살억제기 역할 해줌"이라는 부작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웹예능 '차린건 없지만' 시즌1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6일 래퍼 래원과 함께 부른 신곡 '프리지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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