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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나라 중 금메달 포상금이 가장 많은 나라는 싱가포르로, 그 액수만 무려 8억8000만 원에 달한다.
16일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미화 73만7000달러(약 8억 8000만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준다.
이 같은 포상금 액수는 3만7500달러(4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미국보다 무려 19배가 넘는 수준이다.
싱가포르는 은메달, 동메달 획득 선수에게도 많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싱가포르 다음으로 금메달 포상금이 많은 나라는 25만 달러(3억원)의 카자흐스탄이다.
이어 말레이시아 23만 6000달러(2억 8320억원), 이탈리아 21만 3000달러(2억 556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 포상금은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이다.
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는 ‘경기력 향상연구연금’을 추가로 받는다.
국제대회 입상 기록에 따른 평가점수를 합산해 월정금 형태로 연금을 받는다. 올림픽 기준으로 금메달리스트는 매달 100만원, 은메달 75만원, 동메달 52만5000원씩 받을 수 있다.
다만 월정금은 100만원을 넘을 수 없어 초과할 경우 나머지는 점수에 따라 일시 장려금으로 받는다.
[사진:AFPBBNews]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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