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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세경(31)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16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경은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꽃무늬 원피스가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바뀐 새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비주얼을 입증한 그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그야말로 완벽하다.
신세경은 지난해 7월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10월 seezn(시즌)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을 통해서도 소통 중이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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