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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 후 걸그룹 미모를 뽐냈다.
1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이 나보고 걸그룹 하래여ㅋㅋ"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걸그룹 하기엔 체력이 너무 달려. 움직일 때마다 읏쨔"라며 "여보 근데 잇찌가 아니고 잇지야 #사랑해요 #잇지 #itzy #팬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미니스커트에 베레모를 착용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아이돌 뺨치는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껏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1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바. 군살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나비의 남편은 "와우 이쁘다 이뻐 잇찌 새멤바 전격 합류!! 두둥"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7일에는 멜로망스의 '선물'을 리메이크하며 출산 후 첫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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