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차원이 다른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주술회전 0'가 오프닝 스코어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새로운 흥행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다크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극장판 주술회전 0'가 오프닝 스코어 5만 1,745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온 코믹북의 첫 번째 극장판이자 극강의 액션 연출로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예고한 이번 작품에 관객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낸 것. 특히, 이는 '언차티드' '나일 강의 죽음' 등 외화 블록버스터부터 '해적: 도깨비 깃발' 등 국내 대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것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를 본 관객들의 꾸준한 호평은 이후 '극장판 주술회전 0'의 흥행 전망의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 되니 꼭 보러가세요! 올해 가장 행복했습니다”(CGV bb**ssar),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좋았음, 작화도 극장판에 걸맞는 수준!”(CGV or**), “스토리며 작화며 다 잡은 영화임”(CGV 설**), “예상보다도 뛰어난 작화와 연출에 놀랐습니다. 원작에 나오는 핵심 부분부터 안 나오는 부분까지 전부 나와요. 여운이 남아 한 번 더 보고싶었습니다”(CGV 사토**), “캐릭터들이 너무 다 매력터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CGV jo***) 등 실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는 흥행세에 더욱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개봉 첫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주술회전 0'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대원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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