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19일 윤서령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며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뉴트롯 장르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한 윤서령은 3월 발매되는 새 앨범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더해진 콘셉트는 물론, 영한 트로트 감성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3월에 발매되는 윤서령의 새 앨범은 성년이 된 후 선보이는 첫 신보로, 데뷔 이후 한층 성장한 실력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윤서령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MTV ‘더쇼’ 등의 음악 방송은 물론, KBS1 ‘6시 내고향’,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 등 여러 콘텐츠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윤서령은 ‘스위트’ 2월호의 커버 모델로 발탁, 성년이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처럼 윤서령이 공백기 없이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컴백 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윤서령은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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