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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62)의 딸 연기자 이예림(28)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I made it myself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식탁을 찍은 사진인데, 이예림이 덧붙인 멘트처럼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인다. 식탁 한가운데에 놓인 된장찌개를 비롯해 먹음직스러운 애호박전, 카레 등 이예림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한눈에 느껴진다.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29)을 위해 차린 것으로 보인다. 식탁에는 수저가 두 쌍이 놓여있다.
한편 이예림, 김영찬은 지난해 12월 숱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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