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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한 네티즌의 외모 평가 댓글에 직접 답했다.
고소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 #페이크퍼 #스펜서 #다이애나비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고소영의 거울 셀카를 비롯해 식당 테이블 앞에 앉아 찍은 사진 등이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고소영의 사진들을 가리켜 "1번2번 사진 필리핀 사람 같이 나왔네요~ㅎ"란 댓글을 남긴 것. 이같은 댓글에 고소영이 "한국 토종이랍니다🙄"라고 직접 답한 것이다.
이 밖에 고소영은 자신의 페이크퍼 정보를 알려달라는 네티즌에게는 명품 G사 브랜드란 사실도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50)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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