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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3)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9)이 자녀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한 온천 워터파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키즈풀에서 소다랑 잼나게 노는데 자꾸 초딩들이 나 초딩인줄 알고 반말함 🤣 성인요금 내고 들어왔는데 … 내나이 불혹 잠시 설악산 보며 사색 😌"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속 이윤진은 줄무늬 수영복에 검정색 수영모자를 착용한 채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훌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 네티즌이 사진들 중 하나를 가리키며 "오른쪽 소을인 줄 알았어요"라고 하자 이윤진은 "아…. 난데…"란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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