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18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다.
이경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1번홀, 7번홀, 10~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알랜드) 등과 함께 공동 18위다. 전날 공동 31위서 13계단 상승했다. 톱10에 도전한다. 단독선두 호아킨 니만(칠레, 19언더파 194타)에게 12타 뒤졌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각각 3타, 4타를 잃고 1언더파 212타가 됐다. 존람(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60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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