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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활동, DM(다이렉트 메시지) 조작, 가짜 목격담 등을 통한 허위 사실 유포 사례가 제보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알려지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어 유감스럽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끝으로 "관련한 제보를 상시 받고 있으니 솔트 엔터테인먼트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활동, DM(다이렉트 메시지) 조작, 가짜 목격담 등을 통한 허위 사실 유포 사례가 제보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알려지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어 유감스럽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관련한 제보를 상시 받고 있사오니, 솔트 엔터테인먼트 이메일 주소(salt_ent@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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