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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가방 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가방…!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된 바로 그 가방… 패션도 돌고 돈다고 요새 다시 나오더라고요?!?!?!?! 신기해서 미춰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짙은 올리브색 셔츠와 연청바지를 매치,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함께 매치한 할머니의 50년 된 명품 브랜드 G사 가방이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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