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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 방송인 외질혜(본명 전지혜·27)가 백신 미접종자라고 밝혔던 가운데, 백신 접종에 대한 고민을 재차 토로했다.
외질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여행만 다니고 싶은…, 또 가고 싶다 부산 ㅠㅠㅠ"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코트에 모자를 깊게 눌러쓴 외질혜가 나무숲 사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외질혜는 "월요일에는 꼭 백신 맞아야지 했는데 기사 보고 다시 망설이는 1인"이라며 "빨리 맞고 취미 배우러 가고 싶은데..ㅠㅠ #부산"이라고 덧붙이며 백신 접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외질혜는 지난 15일에도 "미접종자는 나가지 못해서 엉엉 웁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외질혜는 "곧 봄인데 나가야 하는데, 다들 백신 맞고 어떠셨나요"라고 팬들에게 물으며 "이제는 못 버티고 맞아야 할 거 같은데ㅠㅠ"라고 토로했다.
한편 외질혜는 인터넷 방송인 철구(본명 이예준·33)와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사진 = 외질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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