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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천명훈(44)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천명훈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됐었지?"라며 1996년 찍은 사진과 2016년 찍은 사진을 비교해 게재했다. "나 혼자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었네"라는 것.
그러면서 천명훈은 "다이어트 안하고 저렇게 살았으면 큰일 났을 뻔"이라며 "2016년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이지 않나요? #14kg이나뺐었지 #6년째유지중 #노유민보고있나 #요즘날씨 #추어" 등의 글을 덧붙였다.
천명훈은 그러면서 '오늘'이라며 현재 사진도 공개했는데, 몰라보게 날렵해진 인상이다. 수줍은 미소까지 머금고 있어 과거 데뷔 시절이 연상되는 비주얼이다.
한편 천명훈은 최근 신곡 '추어'(Never Going Back)를 발표했다.
[사진 = 천명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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