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39)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다.
김상혁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제 지인이 아닙니다"라며 "내 사람은 감히 저를 욕할 수 없어요! 저 역시 내 사람 감히 나쁘게 말 안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상혁은 "어딘가 모르게 편견일 뿐이라고 치자"라고 덧붙였다. 어떤 일 때문인지는 따로 밝히지 않은 김상혁이다.
이보다 수 시간 앞서 김상혁은 여러 술을 모아두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술. 시음. 싫음. 시름. 앓겠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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