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장정석 단장의 특별해설은 3월26일에 진행한다.
KIA는 21일 "23일 예정된 자체 연습경기는 한파 예보에 따라 22일로 앞당겨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상황에 따른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생중계가 어려워졌다. 나머지 경기일정은 변경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장정석 단장은 26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특별 해설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KIA 1군 선수들은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함평KIA챌린저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함평 인근의 영광에서 합숙 중이다. 함평 일정도 마무리단계이고, 23일에 자체 연습경기를 치르려고 했다. 이 경기를 KIA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면서, 장정석 단장이 해설을 맡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파 예보로 22일로 앞당겨졌고, 생중계는 취소됐다. 대신 장 단장은 26일 한화와의 광주 연습경기에 해설을 맡게 됐다. KIA는 23일까지 함평에서 훈련하고, 24일 휴식을 가진 뒤 25일부터 광주로 이동한다. 26~27일에 한화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KIA 장정석 단장.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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