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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40)이 자가격리 기간에서 해제됐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세윤이 21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기간 동안 발열 등의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문세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후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KBS 2TV '1박 2일',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오늘(21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문세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기간 동안 발열 등의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으며, 더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문세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후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 더욱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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