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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국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뿌랙띠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습실에서 홀로 춤을 추는 모습이다. 정국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넉넉한 핏의 상·하의가 '힙'한 분위기를 더한다.
정국은 양팔을 벌리거나 한쪽 다리로 서서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도 드러냈다.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던바, 연습 삼매경인 정국의 근황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비티에스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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