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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도전을 발표한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더불어 뛰어난 미모로 근황도 알렸다.
최준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모라고?"라고 짧게 적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 터틀넥 차림의 최준희가 머리를 뒤로 잡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이다. 96kg에서 52kg으로 무려 44kg을 다이어트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로, 한층 예뻐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눈망울이 렌즈 낀 것처럼 사슴 같은 님아"라며 "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근데 #님아 #승질좀 그만내"라고 적고 남자친구의 계정도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발표하며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 소식도 알렸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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