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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배우 박연수(43)의 딸 송지아(15)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출발"이라며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대한민국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비추었을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골프 유망주인 박연수는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전지훈련 떠난 바 있다. 당시 어머니인 박연수가 송지아의 출국 사진을 공개하며 "왜 이러지. 빠빠할 때까지 시원했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벌써 보고싶구"라며 "지아 전지훈련 떠나요. 두 달, 응원해주세요. #LA#팜스프링#전지훈련#기특한#송지아"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송지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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