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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현주엽이 별의 농구 실력이 남편인 하하 보다 낫다며 칭찬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아산 W은행 초등학생 선수들과 실력체크 평가전을 진행했다.
언니들이 속한 일산 MRI 팀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21 대 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첫 하프타임에 별은 “뭔가 잘 모르겠는데 재미있다. 막 신이 난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코치를 맡은 현주엽은 “솔직히 얘기하면 남편분보다 농구하는 게 조금 더 낫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문경은 감독이 “왜? 하하도 좀 잘하잖아”라고 하자 현주엽 코치는 “하하는 슛만 쏠 줄 알았지 달리고 이런 게 안되거든. 근데 별은 잘 뛰잖아”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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