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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75)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특유의 개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사진이다. 이민정이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아놀드 슈왈제네거 옆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이민정은 사진을 공개하며 "준후가 뱃속에 있을 때였나 보다…. 오늘 준후가 갑자기 어디서 본 I will be back 하는 사람이 로봇이냐고 물어보길래 이 사진을 찾음…. 아니야 human이야 너도 뱃속에서 만나봤단다ㅋ"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엄마 이민정의 재치 있는 게시물에 네티즌들도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7)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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