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영탁의 수줍음이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어머님 수강생들, 또래 여성 수강생과 베이킹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어머님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상황이 있을 때 도와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너무 자상하다"라고 했고, 영탁은 "아니다. 다른 거 가자"라며 수줍어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옆에 여성분 좀 도와줘라", "오히려 더 못 돕는다", "왜 안 쳐다보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저는 트로트를 한 지 오래돼서 어머님들이 편하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