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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완벽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반전 분위기를 드러냈다.
엄마이자 아내인 집에서의 모습과 방송 준비하는 '연예인' 장영란의 모습. 상반된 느낌이 인상적이다. 장영란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일찍 촬영이 끝나 국 3개 끓여 놓기. 냉장고에 쟁여 놓고 먹기"라며 요리 솜씨도 뽐냈다. 먹음직스러운 미역국과 뭇국, 두부가 잔뜩 들어간 찌개 등이 눈길을 끈다. 피곤한 스케줄을 마무리하고도 가족들을 위해 내조에 힘쓴 장영란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한창과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케미로 SNS에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했으며, 두 사람은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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