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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직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4일 '블립' 측은 "엔믹스의 데뷔곡 'O.O'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선정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22일 정식 데뷔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엔믹스의 1일차 초동 판매량은 약 20,300장을 기록했으며, 데뷔곡 'O.O' 뮤직비디오 역시 약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한 후 현재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엔믹스가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팬들은 엔믹스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블립'은 현재 엔믹스를 비롯해 아이유,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아이브 등 총 6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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