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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3월 백년가약을 앞둔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결혼 진행 과정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김승혜는 "지난해 공식 커플로 등극한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식장은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장으로 유명한 호텔의 야외 결혼식장을 선택했다는 보도와 손예진의 어머니가 예단이 담길 보석함을 1,200만 원에 구매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고 알린 김승혜.
그러면서 "지난 2020년 현빈이 48억 원에 구입한 경기도의 한 고급 빌라가 이들의 신혼집으로 보도됐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고 전해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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