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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득남했다.
르엔터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혜림이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혜림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Love at first sight is REAL! 2022년 2월 23일"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35)과 결혼한 우혜림은 지난해 10월 8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사랑이'를 공개했다.
[르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 우먼센스, 르엔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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