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데이비슨대학)이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데이비슨대학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디비전1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홈 경기서 포드햄대학을 66-45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거뒀다. 24승4패가 됐다. 이현중은 29분간 9차례 야투를 시도해 4차례 성공했다. 3점슛 1개 포함 10점을 올렸다. 최근 슬럼프에서 탈출, 폭발적 활약을 선보이다 이날 주춤했다.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보탰다.
데이비슨은 샘 메넹가가 17점, 루카 브라코비치가 15점, 마이클 존스가 12점을 올렸다. 내달 3일 조지 메이슨대학과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
[이현중.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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