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스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5번홀과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1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28위다. 전날 공동 53위서 25계단 상승했다. 최종 라운드서 톱10에 도전한다. 재미교포 존허 등 3라운드 공동 7위 그룹은 2언더파 208타다. 이경훈과 3타 차다.
다니엘 버거(미국)가 11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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